'연애의 맛 시즌3'에서 정말로 반대 성향을 가진 박진우와 김정원이 묘한 설렘을 이끌어냈답니다. 김정원의 나이는 2019년을 기준으로 30세이며 예전 직업은 기상캐스터입니다. 학력 대학교에 대해서는 나온 곳이 없네요.
10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박진우와 김정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박진우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여성은 김정원이었답니다. 전직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출신인 그는 현재 책 문화 예술 커뮤니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었답니다.
박진우는 김정원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대화 내내 그는 손바닥으로 무릎을 계속 비비는 등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답니당 ㅋㅋㅋㅋ 참고로 김정원은 상대적으로 차분히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배우는 것을 정말로 좋아한다"며 "친구들과 맛있게 먹고 분위기 낼 수 있는 칵테일도 배우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