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쇼핑몰 임블리 안티계정을 운영하는 임블리쏘리(imvely_sorry) 운영자가 "뒤에서는 저에게 임블리 서비스 불만에 대한 제보를 하고 앞에서는 임블리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이중성이 쇼핑몰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 임블리 임지현 박준성 대표 사진
임블리쏘리 운영자는 11울 4일 SNS 글을 통해 "임블리 임지현 전 상무 인스타그램 피드 댓글을 보는 도중에 낯익은 프로필 사진이 보였다. 클릭해보니 제게 제보를 해 준 분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답니다. 임블리쏘리 운영자는 "그 분은 옷, 화장품, 6주년 행사에 대해 3번이나 제보를 했었던 상황이다"면서 "그런 그 분이 임 전 상무 피드에서 품절된 제품에 대해 빠른 재입고 문의를 했더라"라고 지적했답니다.
이어 "제보해주는 내용은 각자 다르지만 쇼핑몰 임블리에 분개하는 마음은 같다고 보는 상황이다"면서 "계속해서 임블리 고객으로 남고 싶은 분들은 제 계정에 제보하지 말아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