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운우리새끼’에 배우 한고은이 출연하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한고은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2015년 네 살 연하 지금의 남편 신영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영수 직업은 홈쇼핑MD로 슬하에 자녀는 없답니다. 이전에 지난 2018년 ‘동상이몽2’에 출연한 한고은은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에게 ‘나랑 언제 결혼을 결심했냐’는 질문을 던졌답니다. 이에 신영수는 “소개팅 전에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무조건 이여자랑 결혼 해야겠다 느꼈던 것 같다. 너무 잘해줬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이에 한고은은 “소개팅 이후 두 번째 만났을 때 엘리베이터 앞에 여보가 서있는 데 진짜 주변이 뿌여지면서 여보만 보였던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