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동부이촌동 토박이 딘딘이 엄마 지인을 만나 한 끼에 성공했답니다. 11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가수 딘딘, 데프콘이 밥 동무로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딘딘은 "동부이촌동에서 태어나서 쭉 살았다"고 밝히며 한 끼 도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동네를 탐색하던 중, 실제로 이웃 주민이었던 지인을 만나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경규와 팀을 이룬 딘딘은 자신을 '동부이촌동 토박이'라고 소개하며 한 끼를 설득했답니다. 이어 주민에게 "김판례 권사님 아시지 않느냐? 우리 엄만데"라고 물으며 웃음을 안겼답니다
한편 '동부이촌동 토박이'라며 자신감이 넘쳤던 딘딘은 실패가 계속 이어지자 "자존감이 떨어지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아울러 딘딘은 자신을 알아보는 주민을 만났습니다. 주민은 "딘딘 엄마와 골프 연습을 나갔던 상황이다"라며 딘딘 어머니와의 인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후 주민은 딘딘, 이경규의 한 끼 요청을 수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