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주연배우들의 남다른 고난이도 액션 준비 과정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합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랍니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액션으로 대표되는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만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주연배우들은 완벽한 액션 연기를 위한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답니다.
슈퍼 솔져 ‘그레이스’ 역의 맥켄지 데이비스 또한 린다 해밀턴과 마찬가지로 군사 훈련에 참여했답니다. 맥켄지 데이비스는 특수부대원의 사소한 바디 랭귀지까지 습득하며 정예군인인 ‘그레이스’ 캐릭터에 진정성을 더했답니다. 여기에 하루에 6회에 걸친 운동과 고강도 스턴트 훈련을 거친 맥켄지 데이비스는 “군인과 운동선수의 몸가짐을 그대로 익히고 싶었던 것 같다. 이를 위해서 신체와 정신을 완전히 바꿔야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