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9. 14. 20:28

배우 윤예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답니다. 2020년 7월 3일 서승만은 유튜브채널 '잼있는 서승만TV'에 '탤런트 윤예희 이제 혼자살기 정말로 싫어요'라는 영상을 업데이트했답니다. 윤예희는 연기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답니다.

 

윤예희는 1986년도에 19세의 어린 나이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고 밝혔답니다. 친구따라 시험을 봤다가 덜컥 합격했고, 이후 윤예희는 동국대 연영과에 진학해 연기에 대해 배웠답니다. 윤예희는 현재 연기한 지 33년이 됐으며 아직 미혼이기에 이혼 전남편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니죠.

윤예희는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는 황인뢰 감독의 연출작을 꼽으며 "감독님이 정말로 롱테이크를 좋아한다. 그 스타일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마음에 드는 역에 대해서는 캐릭터가 있는, 연적 같은 역할이라고 밝혔던 것입니다. 이에 서승만은 "개성있는 얼굴이다"라고 덧붙였답닏. 윤예희는 아직까지 미혼이랍니다. 서승만은 결혼 생각을 물었고, 윤예희는 쑥스러워하면서 "할 거야"라고 답했답니다. 이어 윤예희는 "내가 나이가 많다. 그래서 갔다왔던 사람도 괜찮은 것 같다"고 깜짝 발언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에 서승만은 놀라면서 "그럼 상대방 남자한테 애가 있으면 정말로 어떡하냐"고 물었답니다. 윤예희는 "애는 상관 없다. 사람이 좋으면 다 커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면서 "그애를 시집, 장가를 잘 보내주는 것이 내 역할인 것 같아 보인다"고 전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서승만은 윤예희의 이상형에 대해 '마음이 통하는 남자와 아울러서, 따뜻한 남자, 성격 좋은 남자'라고 정리했답니다. 윤예희는 "말이 통하면 다 되기는 지금도 한다"면서 "정말 사랑하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Posted by kaljil